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검사팀이 오늘(19일) 오전 10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에 대한 조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 혐의를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특검은 어제 오후 이 부회장을 구속 후 처음으로 불러 8시간 가까이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수아 기자/victory@mbn.co.kr]
특검은 이 부회장에 대한 조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 혐의를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특검은 어제 오후 이 부회장을 구속 후 처음으로 불러 8시간 가까이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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