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이른바 'BBK명함'을 공개했던 이장춘 전 싱가포르 대사가 다음주 귀국해 13일 특검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대사는 2001년 5월 이명박 당선인에게 BBK와 LKe뱅크의 대표이사라고 적힌 명함을 받았다며 대선 전인 작년 11월 이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대사가 받았다는 명함 원본을 확보하고 명함을 받은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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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사는 2001년 5월 이명박 당선인에게 BBK와 LKe뱅크의 대표이사라고 적힌 명함을 받았다며 대선 전인 작년 11월 이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대사가 받았다는 명함 원본을 확보하고 명함을 받은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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