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아파트 화재, 남성 1명 숨져…'화재 원인 조사 중'
8일 오후 9시 12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0∼50대로 보이는 숨진 남성의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8일 오후 9시 12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0∼50대로 보이는 숨진 남성의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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