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바로 옆나라 중국에서 17년 째, 70대 노인이 눈이 쌓이면 어김없이 거리로 나가 눈을 치우고 있어 화젭니다.
빙판길 사고로 아들을 잃은 노인이거든요. 아들처럼 사고를 당하지 말라고 눈만오면 나오는 겁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감동으로 바꾼 분, 존경스럽습니다.
바로 옆나라 중국에서 17년 째, 70대 노인이 눈이 쌓이면 어김없이 거리로 나가 눈을 치우고 있어 화젭니다.
빙판길 사고로 아들을 잃은 노인이거든요. 아들처럼 사고를 당하지 말라고 눈만오면 나오는 겁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감동으로 바꾼 분,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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