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당초 완화하겠다고 밝혔던 인천 월미도 일대 고도제한 완화를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도제한 완화는 현재 7~9층인 건물 층수제한선을 16~17층으로 높이는 안인데, 일부 전문가들이 갑자기 고도를 높이면 월미도 관광객들의 조망권이 침해될 수 있다고 지적해 보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2월 위원회를 다시 열어 완화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고도제한 완화는 현재 7~9층인 건물 층수제한선을 16~17층으로 높이는 안인데, 일부 전문가들이 갑자기 고도를 높이면 월미도 관광객들의 조망권이 침해될 수 있다고 지적해 보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2월 위원회를 다시 열어 완화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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