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조여옥 대위 출국금지…"세월호 7시간 풀어낼 핵심"
최순실 게이트 국회 청문회에 참석했던 조여옥 대위가 당초 예정됐던 미국 연수를 떠나기 어렵게 됐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늘(28일) 조 대위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풀어낼 핵심 인물로 보고 출국금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특검팀은 지난 24일 조 대위를 불러 다음 날 새벽까지 강도 높은 조사도 한 바 있습니다.
조 대위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미 의무학교에서 교육받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최순실 게이트 국회 청문회에 참석했던 조여옥 대위가 당초 예정됐던 미국 연수를 떠나기 어렵게 됐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늘(28일) 조 대위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풀어낼 핵심 인물로 보고 출국금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특검팀은 지난 24일 조 대위를 불러 다음 날 새벽까지 강도 높은 조사도 한 바 있습니다.
조 대위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미 의무학교에서 교육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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