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냉장고와 국자, 그릇들이 잔뜩 쌓여있지요.
버리기 아까운 주방 용품들이 모이는 곳, 바로 서울 동대문의 황학동 주방용품 거리입니다.
최근 불경기로 음식 장사가 안 되자, 폐업을 하는 곳이 많아진 겁니다.
나라는 어수선하고, 손님 발길은 뚝 끊기고, 그래도 세월은 갑니다. 어느 덧 12월의 첫날이 됐습니다.
냉장고와 국자, 그릇들이 잔뜩 쌓여있지요.
버리기 아까운 주방 용품들이 모이는 곳, 바로 서울 동대문의 황학동 주방용품 거리입니다.
최근 불경기로 음식 장사가 안 되자, 폐업을 하는 곳이 많아진 겁니다.
나라는 어수선하고, 손님 발길은 뚝 끊기고, 그래도 세월은 갑니다. 어느 덧 12월의 첫날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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