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1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다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차차 흐려져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5.2도, 인천 5.7도, 수원 3.8도, 춘천 1.8도, 강릉 6.7도, 청주 5.5도, 대전 5.5도, 전주 8.2도, 광주 10.8도, 제주 17.8도, 대구 8.8도, 부산 13.4도, 울산 10.2도, 창원 10.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9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이날까지 평년보다 높겠으나, 22일 낮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추워지겠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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