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 주말 당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200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이번 봉사활동에는 수도권과 영남지역 모두투어 임직원과 그 가족들 70여명이 참석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이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과 부산 진구 전포동 내 저소득층 가정에 각각 연탄 2000장과 800장을 배달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모두투어는 이번 연탄 나눔 외에도 사랑의 헌혈, 나눔 여행 기부, 사랑의 모자 뜨기 등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 고객들에게 따듯한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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