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6시 반쯤 전남 여수 여서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15분여 만에 꺼졌지만, 집 5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 추산 1천 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불은 15분여 만에 꺼졌지만, 집 5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 추산 1천 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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