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지역 유류피해 주민들이 '즉각적인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피해 주민들은 공청회를 열어 특별법 즉각 제정과, 선보상 및 생계비 조속 지원, 삼성중공업과 현대오일뱅크의 성의있는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보상도 오래 걸리고 얼마나 받을지 모르는 국제기금에 생계를 맡길 수 없고 정부 차원에서 보상에 나서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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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주민들은 공청회를 열어 특별법 즉각 제정과, 선보상 및 생계비 조속 지원, 삼성중공업과 현대오일뱅크의 성의있는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보상도 오래 걸리고 얼마나 받을지 모르는 국제기금에 생계를 맡길 수 없고 정부 차원에서 보상에 나서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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