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상황] 고속도로 정체 조금씩 해소…경부 71km 정체
추석 연휴 막바지에 접어든 17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서울방향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시께 절정에 달한 후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자정이 돼야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승용차를 이용해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5시간(요금소 기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지역은 ▲광주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30분 ▲강릉 3시간 20분 ▲대전 3시간 10분이 소요됩니다.
정체가 가장 심한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목척에서 오산을 비롯해 총 71km가 정체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당진에서 서평택 등 48km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면은 증평에서 진천까지 등 31km 구간이 막힙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쪽으로 여주에서 이천 등 27km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추석 연휴 막바지에 접어든 17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서울방향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시께 절정에 달한 후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자정이 돼야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승용차를 이용해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5시간(요금소 기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지역은 ▲광주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30분 ▲강릉 3시간 20분 ▲대전 3시간 10분이 소요됩니다.
정체가 가장 심한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목척에서 오산을 비롯해 총 71km가 정체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당진에서 서평택 등 48km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면은 증평에서 진천까지 등 31km 구간이 막힙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쪽으로 여주에서 이천 등 27km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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