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47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석문방조제 인근 바닷가에서 경기도의 한 소방서 직원 김 모(45)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 씨의 부인으로부터 "남편의 행방을 알 수 없으니 위치추적을 해 달라"는 요청이 접수돼 위치추적을 한 결과 김씨가 석문방조제 일대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경과 함께 방조제 일대를 수색하던 중 바닷가 인근에서 김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 씨의 부인으로부터 "남편의 행방을 알 수 없으니 위치추적을 해 달라"는 요청이 접수돼 위치추적을 한 결과 김씨가 석문방조제 일대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경과 함께 방조제 일대를 수색하던 중 바닷가 인근에서 김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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