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원 '난투극'…"차내 음주에 몸싸움까지"
인천시의원들이 워크숍 장소로 이동 중 버스에서 다툼을 벌여 한 시의원이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4일 인천시의원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최석정) 소속 의원 중 시의원 일부가 버스 내에서 양주를 마시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두 시의원이 말다툼을 시작한 것이 원인입니다.
이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한 시의원은 워크숍을 포기하고 휴게소에서 다른 차량을 이용해 인천으로 복귀한 뒤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으며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인천시의원들이 워크숍 장소로 이동 중 버스에서 다툼을 벌여 한 시의원이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4일 인천시의원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최석정) 소속 의원 중 시의원 일부가 버스 내에서 양주를 마시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두 시의원이 말다툼을 시작한 것이 원인입니다.
이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한 시의원은 워크숍을 포기하고 휴게소에서 다른 차량을 이용해 인천으로 복귀한 뒤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으며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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