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해운대 광란의 질주…운전자 치료 끝내고 구속
지난달 31일 부산 해운대에서 3명이 숨지고 23이 다치게 한 '광란의 질주'를 벌인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사고 뒤 병원 치료를 받는 중이던 김모(53)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김씨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해 지병인 뇌전증(간질)의 가능성을 염두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지난달 31일 부산 해운대에서 3명이 숨지고 23이 다치게 한 '광란의 질주'를 벌인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사고 뒤 병원 치료를 받는 중이던 김모(53)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김씨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해 지병인 뇌전증(간질)의 가능성을 염두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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