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에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오리보트 경주를 벌일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뚝섬한강공원에서 한강몽땅 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한강 오리보트 경주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과 다문화 가정 30~40개 팀이 4인 1조로 오리보트 속도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민경영 / business@mbn.co.kr]
서울시는 오는 10일 뚝섬한강공원에서 한강몽땅 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한강 오리보트 경주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과 다문화 가정 30~40개 팀이 4인 1조로 오리보트 속도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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