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 2명 물에 빠져 숨져
전남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던 동호회 회원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30일 오후 2시 29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A(54·여)씨가 물에 빠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 씨는 이날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들과 스킨스쿠버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18분께는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멍명여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B(53)씨가 의식불명에 빠져 보건소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여수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전남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던 동호회 회원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30일 오후 2시 29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A(54·여)씨가 물에 빠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 씨는 이날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들과 스킨스쿠버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18분께는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멍명여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B(53)씨가 의식불명에 빠져 보건소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여수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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