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제는 주말의 날씨가 궁금해 집니다.
날씨 알아보기 위해 취재기자가 서울 한강의 한 캠핑장에 나가 있는데요, 서울 마포구 난지 캠핑장입니다.
우종환 기자, 그곳 날씨는 어떤가요?
【 기자 】
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떨어지던 더위가 해가 지면서 점점 식어가는 모습입니다.
제가 있는 캠핑장에는 주말을 맞아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는데요.
벌써 고기 굽는 냄새가 금요일 밤 캠핑장에 가득 퍼지고 있고, 시민들은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비로소 여유를 찾은 모습입니다.
【 VCR 】
▶ 인터뷰 : 유승연 / 경기 용인 수지구
- "대학 새내기 맞아서 첫 여름방학 때 동기들이랑 왔는데 생각보다 덥지 않고 시원하고 같이 맛있는 거 먹어서 즐겁고 행복한 것 같아요."
▶ 인터뷰 : 조금희 / 인천 계양구
- "가족들끼리 집에 있다가 더워서 잠깐 나왔는데 간단하게 나와도 시설도 잘 돼 있어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서울의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특히 수도권과 중부지방 일대에는 오후 4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밤잠을 설치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에는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마포구 난지캠핑장에서 MBN뉴스 우종환입니다. [ ugiza@mbn.co.kr ]
영상취재 : 최대웅 기자
영상편집 : 이승진
이제는 주말의 날씨가 궁금해 집니다.
날씨 알아보기 위해 취재기자가 서울 한강의 한 캠핑장에 나가 있는데요, 서울 마포구 난지 캠핑장입니다.
우종환 기자, 그곳 날씨는 어떤가요?
【 기자 】
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떨어지던 더위가 해가 지면서 점점 식어가는 모습입니다.
제가 있는 캠핑장에는 주말을 맞아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는데요.
벌써 고기 굽는 냄새가 금요일 밤 캠핑장에 가득 퍼지고 있고, 시민들은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비로소 여유를 찾은 모습입니다.
【 VCR 】
▶ 인터뷰 : 유승연 / 경기 용인 수지구
- "대학 새내기 맞아서 첫 여름방학 때 동기들이랑 왔는데 생각보다 덥지 않고 시원하고 같이 맛있는 거 먹어서 즐겁고 행복한 것 같아요."
▶ 인터뷰 : 조금희 / 인천 계양구
- "가족들끼리 집에 있다가 더워서 잠깐 나왔는데 간단하게 나와도 시설도 잘 돼 있어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서울의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특히 수도권과 중부지방 일대에는 오후 4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밤잠을 설치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에는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마포구 난지캠핑장에서 MBN뉴스 우종환입니다. [ ugiza@mbn.co.kr ]
영상취재 : 최대웅 기자
영상편집 : 이승진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