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봉사단체인 ‘성·신·의(誠·信·義) 해외 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태국 크라비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해외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기간동안 해외 봉사단 16명은 한국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와 함께 태국 크라비 지역에 머물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현지 주민들을 위해 집과 화장실을 짓고, 현지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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