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인상돼 오던 건강보험료가 8년 만에 동결됐습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와 같이 월급의 6.12%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직장인들이 내는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건보료에서 임금 인상분만큼만 올라가고, 지역 가입자의 가구당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수준에서 재산 인상분만 반영됩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co.kr ]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와 같이 월급의 6.12%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직장인들이 내는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건보료에서 임금 인상분만큼만 올라가고, 지역 가입자의 가구당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수준에서 재산 인상분만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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