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자욱한 부산항…선박 입출항 2시간 이상 통제
부산항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선박 입출항이 2시간 이상 통제되고 있습니다.
부산항도선사회는 27일 오전 6시 이후 신항과 감천항에서, 오후 8시 이후 북항에서 도선 운항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00t 이상 중대형선박에 탑승해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도선사 탑승도 중단돼 해당 선박의 입출항이 통제됐습니다.
현재 오전 6시 이후 신항, 감천항, 북항에서 모두 선박 7척의 입출항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부산항도선사회는 안개가 그치는 대로 도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부산항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선박 입출항이 2시간 이상 통제되고 있습니다.
부산항도선사회는 27일 오전 6시 이후 신항과 감천항에서, 오후 8시 이후 북항에서 도선 운항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00t 이상 중대형선박에 탑승해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도선사 탑승도 중단돼 해당 선박의 입출항이 통제됐습니다.
현재 오전 6시 이후 신항, 감천항, 북항에서 모두 선박 7척의 입출항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부산항도선사회는 안개가 그치는 대로 도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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