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서울 양평·잠실유수지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영등포구 양평1유수지 3만200여㎡에 대한 생태복원을 끝내고 내년 1월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도 잠실유수지에 있는 습지 6천700㎡의 생태복원을 오는 13일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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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영등포구 양평1유수지 3만200여㎡에 대한 생태복원을 끝내고 내년 1월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도 잠실유수지에 있는 습지 6천700㎡의 생태복원을 오는 13일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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