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는 오는 24일까지 하반기 정시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한 인턴사원 가운데 약 50%를 올해 상반기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으며, 이번 채용도 사회문제화된 열정페이, 청년실업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턴채용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희망직무 지원자별 분리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 약 20명을 선발하게 된다. 모집직무는 영업지원, 상품·경영지원(재경, 인사, 총무, 마케팅, 홍보)등이 있다. 선발된 인원은 7월 말부터 3개월간 인턴근무를 시작한다. 인턴기간 동안 소정의 급여와 함께 복지포인트, 명절 귀향비, 영업격려금 등은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대우를 받고, 8월 말 하반기 공채사원 지원시 특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번 인턴 채용에 관한 문의는 모두투어 인사부(02-728-8034) 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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