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와 강원·충북지역에서 환경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한 업소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68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한 결과 위반업소 93곳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사항을 종류별로 보면 폐수가 39건으로 가장 많고, 대기 32건, 폐기물 23건 등입니다.
[ 이상은 기자 / coolj8@naver.com ]
환경부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68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한 결과 위반업소 93곳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사항을 종류별로 보면 폐수가 39건으로 가장 많고, 대기 32건, 폐기물 23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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