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평소와 다른 노래'…왜?

가수 조영남 씨가 대작 논란 이후 처음으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영남 씨는, "어른들이 화투를 가지고 놀면 안 된다고 했는데, 너무 오래 화투를 가지고 놀다가 쫄딱 망했다."며 특유의 입담으로 심경을 전했습니다.
공연 도중에는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보강 수사를 한 후 대작 사건의 당사자인 조영남 씨를 조만간 소환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