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중인 특별수사본부는 오늘(3일)까지 나흘째 삼성증권 전산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특수본부는 삼성증권과 삼성SDS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에 주력하고 비자금 조성과 운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추적하고 있습니다.
특수본부는 또 금융기관으로부터 김용철 변호사의 차명계좌 4개와 관련된 거래내역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작업에 주력하는 한편, 김 변호사로부터 삼성의 비자금 관리자 20여 명의 명단을 받아 조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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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부는 삼성증권과 삼성SDS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에 주력하고 비자금 조성과 운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추적하고 있습니다.
특수본부는 또 금융기관으로부터 김용철 변호사의 차명계좌 4개와 관련된 거래내역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작업에 주력하는 한편, 김 변호사로부터 삼성의 비자금 관리자 20여 명의 명단을 받아 조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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