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 경찰서는 지난달 27일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해 보행자를 사망케 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차량을 몰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을 몰수한다는 대검찰청과 경찰청의 방침이 지난달 시행된 후 첫 번째 사례입니다.
또 경찰은 최근 2주간 단속을 벌여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람 외에 이를 묵인한 13명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을 몰수한다는 대검찰청과 경찰청의 방침이 지난달 시행된 후 첫 번째 사례입니다.
또 경찰은 최근 2주간 단속을 벌여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람 외에 이를 묵인한 13명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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