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재깍재깍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18시간 30분이 지났습니다.

무슨 소리냐요?
어제 오후 2시 30분에 김무성 대표가 '공천안에 옥새를 찍지 않겠다'라고 선언을 한 뒤, 18시간 30분이 지났단 얘긴데요.

이른바 김무성의 '30시간의 법칙'에 의하면 앞으로 11시간 30분이 남았습니다.
이번에도 김무성 대표!
과연 30시간 안에, 슬쩍 꼬리내리고 주저앉을까요? 아니면 이번엔 30시간을 넘길까요?

그런데요.
이번 경우는 11시간을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 저녁 6시까지 공천안에 도장찍지 않으면 다섯 곳은 무공천으로 결정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친박과 비박은 사실상 전쟁이 시작되는겁니다.

저녁 6시까진 8시간 40분이 남았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잠시후에 예상해보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사건 사고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