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열차 고장, 성신여대역서 운행 중단…인명 피해는?
4호선 열차가 고장으로 인해 성신여대역에서 멈춰 섰습니다.
6일 저녁 오후 7시 40분께 당고개행 4호선 열차가 고장으로 성신여대역서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은 지하철서 내려 걸어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고 양방향 열차가 모두 멈춰서면서 퇴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방당국은 정전으로 전동차가 멈춰선 것 같다며 부상자 등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에 있던 네티즌들은 현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4호선이 정상운행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열차가 멈춰선 이후 "지하철4호선 당고개행 열차 전면 중단됐습니다. 단전으로 운행이 안 된다고 했지만, 안내에서 고장이라고 말하는 등 승객들을 헛갈리게 해 우왕좌왕하게 했습니다. 현재 타교통편을 이용하라고 안내가 나오고 있습니다"라며 열차가 멈춰선 이후 응급상황 대처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4호선 열차가 고장으로 인해 성신여대역에서 멈춰 섰습니다.
6일 저녁 오후 7시 40분께 당고개행 4호선 열차가 고장으로 성신여대역서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은 지하철서 내려 걸어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고 양방향 열차가 모두 멈춰서면서 퇴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방당국은 정전으로 전동차가 멈춰선 것 같다며 부상자 등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에 있던 네티즌들은 현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4호선이 정상운행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열차가 멈춰선 이후 "지하철4호선 당고개행 열차 전면 중단됐습니다. 단전으로 운행이 안 된다고 했지만, 안내에서 고장이라고 말하는 등 승객들을 헛갈리게 해 우왕좌왕하게 했습니다. 현재 타교통편을 이용하라고 안내가 나오고 있습니다"라며 열차가 멈춰선 이후 응급상황 대처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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