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1시5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40세 간호사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간호사와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병원에도 출근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동료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김 씨가 링거주사를 꽂은 채 안방 침대에서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방안에서는 주사기와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병 26개의 일부가 비어 있는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병원에도 출근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동료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김 씨가 링거주사를 꽂은 채 안방 침대에서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방안에서는 주사기와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병 26개의 일부가 비어 있는 채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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