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 아침 날씨도 안개가 많이 끼고 미세먼지가 심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체감온도가 뚝 떨어져 추워질 전망입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늘(4일) 새벽 서울 시내엔 안개가 짙게 꼈습니다.
어제 17중 추돌사고가 났던 서해안과 내륙지역에선 더욱 심한 상태입니다.
오전까지도 안개가 남아있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차량을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도 어제에 이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오후부터는 북서풍이 불며 안개와 미세먼지가 점차 걷힐 전망입니다.
대신 추위가 찾아옵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뚝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서울 5도 부산 15도 대전 8도 광주 11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점점 추워지다 주말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으며 특히 일부 내륙과 산간지역에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동파 방지에 주의해야 합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hwang2335@gmail.com ]
영상편집 : 서정혁
오늘 아침 날씨도 안개가 많이 끼고 미세먼지가 심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체감온도가 뚝 떨어져 추워질 전망입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늘(4일) 새벽 서울 시내엔 안개가 짙게 꼈습니다.
어제 17중 추돌사고가 났던 서해안과 내륙지역에선 더욱 심한 상태입니다.
오전까지도 안개가 남아있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차량을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도 어제에 이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오후부터는 북서풍이 불며 안개와 미세먼지가 점차 걷힐 전망입니다.
대신 추위가 찾아옵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뚝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서울 5도 부산 15도 대전 8도 광주 11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점점 추워지다 주말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으며 특히 일부 내륙과 산간지역에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동파 방지에 주의해야 합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hwang2335@gmail.com ]
영상편집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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