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오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연탄을 나르는 봉사활동 도중, 아프리카계 유학생에게
"연탄이랑 얼굴색이 똑같네" 라고 말했다가 사과한 게 인터넷 뉴스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 위에 박근혜 대통령이 민생법안 국회 통과가 안돼 속이 타들어간다고 했다는 뉴스가 있지요.
속이 까맣게 타들어간다는 대통령과
흑인 얼굴을 연탄에 비유한 여당 대표,
이심전심이라고 해야할까요?
오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연탄을 나르는 봉사활동 도중, 아프리카계 유학생에게
"연탄이랑 얼굴색이 똑같네" 라고 말했다가 사과한 게 인터넷 뉴스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 위에 박근혜 대통령이 민생법안 국회 통과가 안돼 속이 타들어간다고 했다는 뉴스가 있지요.
속이 까맣게 타들어간다는 대통령과
흑인 얼굴을 연탄에 비유한 여당 대표,
이심전심이라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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