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6일째를 맞은 서울대병원 노사가 오늘(15일) 새벽 다시 실무협상에 나섰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전날 자정까지 9시간에 걸쳐 마라톤 협상을 벌였던 서울대병원 노사는 오늘 새
벽부터 다시 실무협상을 진행했지만, 구조조정과 인력확충 문제에서 팽팽히 맞섰습니다.
노사는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파업이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며 환자들의 불만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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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자정까지 9시간에 걸쳐 마라톤 협상을 벌였던 서울대병원 노사는 오늘 새
벽부터 다시 실무협상을 진행했지만, 구조조정과 인력확충 문제에서 팽팽히 맞섰습니다.
노사는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파업이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며 환자들의 불만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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