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화재, 13층짜리 상가건물서 불…대응 2단계 발령
분당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8시 18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1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대해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서 10곳의 인력과 장비를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6∼8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3단계로 확대된다.
이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큰불이 잡히는 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분당 화재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분당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8시 18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1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대해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서 10곳의 인력과 장비를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6∼8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3단계로 확대된다.
이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큰불이 잡히는 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분당 화재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