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중고교 재학생과 학부모 절반 이상이 최근 서울시교육청의 급식비리 발표 내용에 대해 맞다고 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암중고교정상화비대위원회는 오늘(16일) 제1차 활동결과 발표를 통해 학부모 619명, 학생 54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교육청의 발표 내용에 대해 발표내용이 대부분 맞다고 답한 비율이 학생 58%, 학부모 71%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 관계자는 원거리 배식으로 식은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는 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보온고를 설치하기로 했고 이를 동창회에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충암중고교정상화비대위원회는 오늘(16일) 제1차 활동결과 발표를 통해 학부모 619명, 학생 54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교육청의 발표 내용에 대해 발표내용이 대부분 맞다고 답한 비율이 학생 58%, 학부모 71%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 관계자는 원거리 배식으로 식은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는 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보온고를 설치하기로 했고 이를 동창회에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