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추석 연휴를 앞둔 이달 19부터 20일까지 주말 양일간 은평구 진관동 신도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1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쿠키클레이 체험’이 총 5회 진행된다. 쿠키클레이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식재료를 활용해 상상력을 발휘한 자신만의 쿠키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정서 안정효과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20일에는 오후 1시부터 ‘삐에로 풍선이벤트’가 진행되고, 3시부터는 어린이 뮤지컬 ‘어린이 점프’가 1시간 동안 공연된다. 어린이 점프는 어린이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모티브로한 뮤지컬로 신나는 춤과 경쾌한 노래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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