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극심한 교통정체현상이 빚어지는 도내 5개축 490개 지점에 대한 교통 혼잡개선사업을 오는 1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오는 27일부터 포천과 고양 등 해당 7개 시군에서 순회설명회를 개최해 여론을 수렴한 뒤 개선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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