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자신의 여제자 1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이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지난 3월부터 넉 달 동안 여제자를 무릎에 앉히고 껴안거나 신체를 만졌다고 밝혔고, 해당 교사는 직위 해제됐습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
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지난 3월부터 넉 달 동안 여제자를 무릎에 앉히고 껴안거나 신체를 만졌다고 밝혔고, 해당 교사는 직위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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