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사이트에 디도스 공격을 해 2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수배 중이던 주범 38살 노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노씨를 비롯한 일당 22명은 2008년 3월 21일 미래에셋증권 사이트를 디도스 공격해 이를 중단하는 조건으로 2억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씨 등은 앞서 같은 해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쇼핑몰, 법률사무소 등 중소업체 11개 사이트를 같은 방식으로 공격해 8개 업체에서 55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노씨를 비롯한 일당 22명은 2008년 3월 21일 미래에셋증권 사이트를 디도스 공격해 이를 중단하는 조건으로 2억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씨 등은 앞서 같은 해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쇼핑몰, 법률사무소 등 중소업체 11개 사이트를 같은 방식으로 공격해 8개 업체에서 55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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