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올 해만 벌써 7명 째 "언제쯤 해결되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가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오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최 할머니가 노환으로 5일 밤 별세했다고 전했습니다.
1925년 출생한 최 할머니는 노환으로 2007년부터 노인전문병원에서 장기 치료를 받아온것으로 알려집니다.
지난달에만 김달선, 김외한, 김연희 할머니 등 생존자 4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48명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할머니들이 한 분이라도 더 살아 계실 때 사죄를 받고 마음의 고통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면서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 돼야한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가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오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최 할머니가 노환으로 5일 밤 별세했다고 전했습니다.
1925년 출생한 최 할머니는 노환으로 2007년부터 노인전문병원에서 장기 치료를 받아온것으로 알려집니다.
지난달에만 김달선, 김외한, 김연희 할머니 등 생존자 4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48명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할머니들이 한 분이라도 더 살아 계실 때 사죄를 받고 마음의 고통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면서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 돼야한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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