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서울지역 360여개 병역특례업체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6일 종합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자리에서 대표적인 비리사례를 공개하고 연예인과 석박사 등 비리 특례자 유형과 비리 특례자 부모의 직업군에 대한 통계치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번주 수사를 통해 위법사실이 드러난 병역특례업체에 대해 추가로 사법처리하고 병역특례자 20여 명에 대해서는 병무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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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 자리에서 대표적인 비리사례를 공개하고 연예인과 석박사 등 비리 특례자 유형과 비리 특례자 부모의 직업군에 대한 통계치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번주 수사를 통해 위법사실이 드러난 병역특례업체에 대해 추가로 사법처리하고 병역특례자 20여 명에 대해서는 병무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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