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저녁 7시 50분쯤 전북 정읍의 태인교차로 부근에서 견인되던 승용차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가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6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가 견인되던 도중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가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6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가 견인되던 도중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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