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병원을 돌아다니며 수천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강남구 등의 병원 22군데를 돌아다니며, 2천8백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 31대를 훔친 혐의로 21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병원에 진료상담을 받는 척 들어가 간호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안내데스크에 놓인 스마트폰을 들고 나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강남구 등의 병원 22군데를 돌아다니며, 2천8백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 31대를 훔친 혐의로 21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병원에 진료상담을 받는 척 들어가 간호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안내데스크에 놓인 스마트폰을 들고 나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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