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병원 못간 사람 36% "경제적 부담 때문"…'이럴수가!'
지난 1년간 병의원에서 진료나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었지만 받지 못한 사람 100명 중 36명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병원을 가지 않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보건행정학회지(2015년 3월호)에 실린 '한국 성인의 경제활동 참여변화가 미충족 의료에 미치는 영향'(송해연·최재우·박은철) 연구보고서를 보면, 전체 연구대상자 1만261명(남자 3천854명, 여자 4천742명) 중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16.2%(1천665명)였습니다.
그 이유로 36.1%(601명)는 경제적 부담을 꼽았고 30.5%(508명)는 "시간이 없어서" 나머지 33.4%(556명)는 기타 이유였습니다.
지난 1년간 병의원에서 진료나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었지만 받지 못한 사람 100명 중 36명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병원을 가지 않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보건행정학회지(2015년 3월호)에 실린 '한국 성인의 경제활동 참여변화가 미충족 의료에 미치는 영향'(송해연·최재우·박은철) 연구보고서를 보면, 전체 연구대상자 1만261명(남자 3천854명, 여자 4천742명) 중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16.2%(1천665명)였습니다.
그 이유로 36.1%(601명)는 경제적 부담을 꼽았고 30.5%(508명)는 "시간이 없어서" 나머지 33.4%(556명)는 기타 이유였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