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초급 장교 2명, 훈련 도중 의식불명
지동저수지, 장교 2명 빠져
광주 지동저수지 광주 지동저수지 광주 지동저수지
軍 초급 장교 2명, 훈련 도중 의식불명
군 장교 2명이 물에 빠진 후 구조됐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28일 오후3시 33분께 광주 광산구 도덕동 지동저수지에서 장교 2명이 훈련 중 물에 빠졌다.
이들 2명은 전남 장성 상무대 육군보병학교 소속 초급 간부(소위)들로 다른 병사 3명과 함께 국지도발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잠수 수색을 벌여 오후 4시22분께 1명을 구조하고 오후 4시40분께 나머지 1명을 구조했다.
이들은 응급조치를 받고 전남 함평 육군통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두 사람 모두 의식 불명 상태다.
경찰과 군 당국은 교관과 훈련생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 장비 착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지동저수지, 장교 2명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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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초급 장교 2명, 훈련 도중 의식불명
군 장교 2명이 물에 빠진 후 구조됐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28일 오후3시 33분께 광주 광산구 도덕동 지동저수지에서 장교 2명이 훈련 중 물에 빠졌다.
이들 2명은 전남 장성 상무대 육군보병학교 소속 초급 간부(소위)들로 다른 병사 3명과 함께 국지도발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잠수 수색을 벌여 오후 4시22분께 1명을 구조하고 오후 4시40분께 나머지 1명을 구조했다.
이들은 응급조치를 받고 전남 함평 육군통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두 사람 모두 의식 불명 상태다.
경찰과 군 당국은 교관과 훈련생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 장비 착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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