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의 24시간, 우주의 일출 모습 보니…'경이로움 그 자체'
우주비행사의 24시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주 비행중에는 우주선 작동을 잠시 중단시키는 다운타임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우주비행사들은 우주선의 둥근 지붕을 통해 지구를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지난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리드 와이즈먼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의 일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게재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일출 모습은 둥근 지구에 조금씩 빛이 밝아지면서 태양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국제우주정거장에는 큐폴라라는 특별한 모듈이 있습니다. 이는 거다한 창문이 많아 우주비행사들이 바깥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큐폴라는 일종의 지휘 본부입니다. 우주비행사들은 로봇 팔을 이용해 여러 가지 실험, 국제우주정거장 건설에 필요한 작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우주화물선이 다가올 때 잡아끌거나 혹은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유영에 나설 때 도움을 주는 통제센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우주비행사의 24시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주 비행중에는 우주선 작동을 잠시 중단시키는 다운타임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우주비행사들은 우주선의 둥근 지붕을 통해 지구를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지난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리드 와이즈먼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의 일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게재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일출 모습은 둥근 지구에 조금씩 빛이 밝아지면서 태양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국제우주정거장에는 큐폴라라는 특별한 모듈이 있습니다. 이는 거다한 창문이 많아 우주비행사들이 바깥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큐폴라는 일종의 지휘 본부입니다. 우주비행사들은 로봇 팔을 이용해 여러 가지 실험, 국제우주정거장 건설에 필요한 작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우주화물선이 다가올 때 잡아끌거나 혹은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유영에 나설 때 도움을 주는 통제센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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