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조가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3개 사업장에서 8시간 부분파업을 시작했습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 광명의 소하리 공장이 파업에 돌입했고 화성과 광주 공장도 지회별로 파업을 시작해 업무가 전면 중단됐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내일(4일)부터 이틀동안 본교섭을 갖고 협상결과에 따라 오는 6일 예정된 파업의 진행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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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 광명의 소하리 공장이 파업에 돌입했고 화성과 광주 공장도 지회별로 파업을 시작해 업무가 전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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