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밤 9시쯤 서울 영등포구 원효대교 남단에서 24살 곽 모 씨가 강물로 뛰어들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4분여 만에 곽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곽 씨 등을 상대로 투신 동기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4분여 만에 곽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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