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생활 속에서 무심코 소비하는 물.
우리나라는 이미 수년 전부터 물 부족국가로 진입했습니다.
이런 물 부족 문제와 소중함을 알리는 기념센터가 경북 안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우리나라는 세계 153개국 중 129위로 심각한 물 부족국가로 분류됩니다.
물을 물처럼 쓰다가는 머지않아 물 부족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처럼 기근국가가 될 우려가 큽니다.
물의 소중함을 알릴 세계 물포럼 기념센터가 문을 열었는데, 정식 명칭은 '수천전' 물과 하늘이 만나는 장소라는 뜻입니다.
물을 소재로 한 분수와 정원은 새로운 볼거리를, 전시실의 워터볼은 몰이 소중함을 다양한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세계 각국의 식수를 볼 수 있는 워커 바도 눈길을 끕니다.
▶ 인터뷰 : 최계운 /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 "물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그러한 기회가 되겠고 또 물을 서로 논의하고 또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각종 회합 장소도 많이 있습니다."
물포럼 기념센터는 우리나라, 나아가 지구가 직면한 물 문제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물관리 역사, 유산 또 미래 방향에 대해서 자료를 모아서 학술적인 연구도 하고 관광도 하고 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지은 기념센터에서는 안동호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카페와 산책로를 갖춰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simwy2@mbn.co.kr]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
생활 속에서 무심코 소비하는 물.
우리나라는 이미 수년 전부터 물 부족국가로 진입했습니다.
이런 물 부족 문제와 소중함을 알리는 기념센터가 경북 안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우리나라는 세계 153개국 중 129위로 심각한 물 부족국가로 분류됩니다.
물을 물처럼 쓰다가는 머지않아 물 부족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처럼 기근국가가 될 우려가 큽니다.
물의 소중함을 알릴 세계 물포럼 기념센터가 문을 열었는데, 정식 명칭은 '수천전' 물과 하늘이 만나는 장소라는 뜻입니다.
물을 소재로 한 분수와 정원은 새로운 볼거리를, 전시실의 워터볼은 몰이 소중함을 다양한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세계 각국의 식수를 볼 수 있는 워커 바도 눈길을 끕니다.
▶ 인터뷰 : 최계운 /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 "물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그러한 기회가 되겠고 또 물을 서로 논의하고 또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각종 회합 장소도 많이 있습니다."
물포럼 기념센터는 우리나라, 나아가 지구가 직면한 물 문제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물관리 역사, 유산 또 미래 방향에 대해서 자료를 모아서 학술적인 연구도 하고 관광도 하고 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지은 기념센터에서는 안동호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카페와 산책로를 갖춰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simwy2@mbn.co.kr]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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