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5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명암동의 한 삼거리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기사 57살 문 모 씨가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5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좌회전을 하던 버스를 트럭이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종민 / min@mbn.co.kr ]
이 사고로 트럭 운전기사 57살 문 모 씨가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5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좌회전을 하던 버스를 트럭이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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